전립선에 좋다는 쏘팔메토 효능 부작용
쏘팥메토란?
톱야자나무의 열매입니다.
쏘팔메토는 미국 남동부 해안가에서 자라며, 굉장히 천천히 자라나게 되어 매우 생존력이 강하며 수명이 길어, 미국 플로리다주에는 700년이나 된 톱야자 나 무도 있다.
톱야자나무의 열매이며 쏘팔메토라 불리는 이 열매는 지방산과 식물성 스테롤이 굉장히 풍부합니다.
주로 쏘팔메토는 미국에 본래 주인이었던 인디언들이 주로 섭취 음식이며, 인디언들은 생식기와 비뇨기 쪽 질환이 생길 경우 쏘팔메토 열매를 챙겨 먹었다고 합니다.
4월부터 7월까지 연 노란 꽃을 피우고, 길이가 1인치~0.5인치 정도 되며 직경이 0.5인치쯤 되는 타원형의 핵과성 열매를 맺습니다. 처음에는 녹색으로 맺은 열매가 점차 검은색으로 익어가게 됩니다.
쏘팔메토의 효능
- 전립선 비대증 치료에 탁월한 치료 효능을 가짐
- 전립선 건강에 도움을 주며, 노화로 인한 배뇨기능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 항산화 작용을 통해 염증 및 알레르기 질환을 완화시켜 줍니다
- 식욕을 증진시켜주며, 이뇨 작용이 활발히 일어나도록 도와주는 효과가 있어 신진대사를 높여주게 됩니다.
- 호르몬으로 인한 탈모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우리나라에선 전립섭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부부이 인정이 되어 건강기능식품으로 채택이 되었습니다.)
쏘팔메토와 정력에 관한 오해
정력에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은 잘못된 생각이다. 소위 오줌발이 세면 정력이 셀 거라 생각들을 많이 하는데, 정력은 발기력, 지속시간, 그리고 사정 후의 불응기 등 성생활의 만족을 위한 하나의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하지만 오줌발이 쎄진다는건 전립선 비대증 개선에 효과를보여 오줌빨이 세지게 된다. 소변을 볼 때 힘차게 나오게 될 경우 간혹 심리적인 문제로 정력에도 도움을 주기도 하기도 한다. 남성의 발기 문제는 심리적 영향이 매우 크기 때문이다.
(전립선 비대증이란 소변이 잘 나오지 않게 되는 비뇨기 질환입니다.)
쏘팔메토의 부작용의 관한 사례와 주의하여야 할 사항
식약처가 공개한 자료에 의하면 2006년부터 2018년까지 쏘팔메토 열매 추출물 함유 건강기능 식품 섭취 후 이상 사례는 총 133건이었다. 상대적으로 건강기능식품으로 구분되기엔 이상수치느 현저히 낮다. 하지만 각 사람의 체질과 유형에 따라 복용 시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다.
쏘팔메토 열매 추출물을 각 3개월씩 섭취한 그룹에서 어지러움 증, 호흡곤란과 피곤함과 잠을 못 자는 불면증 등 이 나타나는 현상을 보였다.
그리고 쏘팔메토를 섭취하고 있는 50대의 중년 남성이 수술 중 과한 출혈로 인해 수술을 종료한 사례가 있다. 라며 출혈성 질환이나 출혈 위험을 높이는 수술이나, 치과 치료를 받기 전에는 신중하게 섭취할 필요가 있다.라고 경고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일본의 한 방송사에서는 쏘팔메토가 호르몬 효과를 나타낼 수 있으므로 경구피임약등 호르몬 치료 시 주의할 것과 임산부 및 수유부는 쏘팔메토 성분에 알레르기나 과민증을 보유한 경우 섭취를 피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쏘팔메토 열매의 추출물이라 어떤 형태로 만들었는지, 어떻게 들었는지에 따라 달라지는 듯 보인다. 즉, 식약처에서 인정한 건강기능 식품제조업체의 안전한 제품을 찾아 먹는 것이 중요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