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페스 성병 1형? 2형? 헤르페스에 대해 알아보자. - 건강 챙겨주는 청년


    헤르페스 1형 2형


    목차


      헤르페스 성병? 1형 과 2형 에 대해 알아보자.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의해 피부에 포진과 홍반을 일으키는 흔한 바이러스 질환입니다.


      헤르페스의 크기는 100~200nm로 비교적 큰편에 속하는 DNA를 포함하는 바이러스이며 유전적, 생물학적 유형에 따라 8종이 있지만 대표적인 것은 단순 헤르페스(herpes simplex virus) 1형과 2형으로 단순포진 바이러스라고도 합니다.


      헤르페스 1형의 경우 주로 입 주위에 포진을 만들고, 헤르페스2형의 의 경우 주로 성기 주위에 포진이 올라 옵니다.


      르페스 2형 같은 경우는 성기에 발생하는 이유로 성병으로 분리되기도 합니다.


      헤르페스는 단순포진과 대상포진의 종류로 나눌수있지만, 합병증으로 진전 될지 심각한 후유증을 낳을 수 도 있습니다. 또한 완치가 되지 않으며 면력력이 떨어지게되면 계속 발생하게되는는 인류와 공존하는 질병중 하나입니다. 


      헤르페스는 포진 발생시기에 접촉만으로도 감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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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추세로는 1형과 2형의 구분이 점점 없어져가는 추세기이기도 합니다.


      성기에 발생하는 2형 헤르페스의 경우 검사결과 제1형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는 구강성교를 통해 제1형바이러스 상대방의 성기 주변으로 옮아가는 것이거나,그 반대인 경우도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50 세 미만의 청소년 및 성인 중 약 절반이 헤르세스1에 감염되고 8 분의 1이 헤르페스2형 에 감염되는만큼 인류와 공존하는 질병입니다.


      헤르페스는 잠복시기를 오래 가지고 포진 발생 전까지는 감염사실을 알 수 없습니다.

      헤르페스의 8가지 종류

      1. 헤르페스 1형 : 구순 단순포진(Herpes Simplex Virus, HSV)

      입과 입술에 포진이 발생하는 단순 포진의 형태로, 물집이 생긴후 물집이후 딱지가 생기게 되고 추후 자연치료 됩니다.

      단순포진을 이야기하지만 주로 한곳에만 나는 경우가 아니라 손가락 및 다른 곳에 생기기도 합니다.

      포진이 생겼을시 에는 포진을 손으로 만진후 눈을 만지게 된다면 눈에 바이러스 침투시 각막궤양이나 결막염을 일으키기도 하고,드물게 뇌를 침범내 뇌염을 일이크기도 합니다.


      1형 단순포진의 경우 보통 같은 부위의 반복적으로 나타나며 면역력이 낮아질시 재발가능성이 높아 지게 됩니다.


      2. 헤르페스 2형 : 성기 단순포진(Herpes Simplex Virus, HSV)

      1형과 2형의 차이는 1형은 입술주위에 발생, 2형은 성기에 발생 하여 성병으로 분리되게 됩니다. 


      성병이라고 알고 있는 헤르페스가 바로 이 2형 성기 단순포진 바이러스입니다. 


      아기가 태어날때 헤르페스2형의 보균자인 엄마를 통해 감염이 되기도 합니다. 


      헤르페스 2형이 발생하기 될시 헤르페스1형과 똑같이 성기 주변에는 물집과 포진이 발생하게 되는데 발생시 성관계를 하게되면 상대방에게는 직접적인 감염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 바이러스는 음부에 작은 물집을 만들게되는데 , 물집생성뒤 작고 아픈 딱쟁이가 생기게 되면서 통증이 생길수 있지만.발생시 대부분 2형은 잘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3. 헤르페스 3형 : 수두 대상포진(Herpes Zoster)

      4. 헤르페스 4형 : 엡스타인 바 바이러스

      5. 헤르페스 5형 : 거대세포 바이러스(Cytomegalovirus)

      6. 헤르페스 6형 : B세포 림프증식성 바이러스

      7. 헤르페스 7형 : T세포 림프증식성 바이러스

      8. 헤르페스 8형 : 카포시 육종과 연관

      헤르페스 1형


      헤르페스의 감염 원인

      헤르페스는 DNA 바이러스 입니다 .

      헤르페스는 증식에 의해 감염이 발생하게 되는데, 헤르페스 1형 증상 발생 당시 나타나는 궤양 이나 물집이 있는 경우  식기나,수저, 뽀뽀 등 직접적이고 간단한 신체 접촉만으로도 전염이 쉽게 됩니다.


      헤르페스 2형 또한 증상 발생 당시에 궤양이나 물집이 있는 경우 성관계시 감염되며, 정상인이 성기 헤르페르스를 가진 사람과 구강성교시 1,2,형 모두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매우 약해 인체 밖을 나오면 살 수없기 때문에 수건이나 변기 등을 통해 전염이 되지 않으며 직접적인 신체 접촉을 통해 감염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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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르페스 1형및 2형의 증상 및 위험요인

      헤르페스 제 1형의 증상 

      • 입술주위의 간지러움
      • 감염된 부위 통증 

      헤르페스 제2형 의 증상 

      • 감염이 된 부위 통증
      • 피부 질환없이 음부의 통증 및 가려움
      • 성기부나 항문주위,엉덩이 부분의 불쾌감과 가려움,찌릿거미
      • 성기, 항문주위 엉덩잉 부분의 작은 물집및 궤양과 반점
      • 배뇨시 통증
      • 요도나 질의 부빈물
      • 몸살기운,미열,두통


      헤르페스 위험 요인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모두 신경절을 타고 움직이게 되므로 체내에서 치명적인 영향일 미치는 눈이나, 뇌로 이동하여 감염될시 매우 위험합니다.


      (포진 발생시 포진발생 부위를 손으로 만진 후 눈을 비비거나, 코 점막을 통한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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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르페스 합병증 

      '헤르페스 각막염'을 조심해야 한다.


      헤르페스 각막염은 유병률은 낮으나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시력을 상실하게될 수 있을 정도로 치명적인 병이다. 


      증상 자체는 보통 자주 걸리는 결막염이나 각막염과 비슷하지만 그보다 훨씬 독하고 오래 가는 편이다. 통증도 상당히 심한 편. 또한 치료를 잘 받더라도 각막 혼탁이나 시력의 저하와 같은 후유증을 남길 가능성이 꽤 있는 독한 병이므로 항상 주의해야 한다. 입술 등에 헤르페스 물집이 자주 생기는데, 눈병 같은 증상이 있으면서 눈 주변이 많이 가렵거나 눈에 타는 듯한 통증이 있거나 시야가 흐릿하게 보일 경우 그 즉시 안과를 찾아가야합니다.

      컨 

      부교감 신경으로 미주신경에 감염시 성대를 마비시킴으로 목소리를 쉬게하고 음식물을 삼키는 연하작용을 어렵게 하게 됩니다. 



      미주 신경은 운동,감각,부교감 신경이 연결되는 곳으로 합병증 발생시 다양한 증상이 한번에 나타게 됩니다.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성대가 마비될 경우 숨을 쉴때 열리지 못해 목소리를 낼 때 쉰 쉰 목소리가 나타나게 됩니다. 대화중 공기가 새나가는 바람에 피리도만 심해지며 발성시간 자체도 단축되어버리게 된다.


      성대 양쪽이 다 마비 될 경우 호흡곤란이 일어나게 됩니다. 


      헤르페스는 '치매의 원인' 으로 추정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헤르페스에 감염된 경우 헤르페스를 대항하는 면역체계중 하나인 아밀로이드가 생성되어 바이러스를 포집하게되는 과정중 신경에 염증이 생겨 치매를 일으키게 됩니다. 치매 원인의 50%를 차지할수도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스비다.


      <헤르페스 와 치매가 연결된 연구 결과> 

      https://www.medicalnewstoday.com/articles/amp/323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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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르페스 치료법 및 재발방지

      헤르페스는 1년 동안 4~5회정도 재발 되며,면역력이 낮을 경우 빈번하게 발생하게 됩니다.


      현재 헤르페스는 완전한 치료는 불가능하며 알려진 치료법들은 당장의 증상을 멈추게 할 뿐입니다.


      헤르페스의 재발요인인 과음과 과로,외상,감기,장시간 햇빛의 노출을 피해주며 충분한 휴식을 통해 면역력을 높임으로 재발을 방지하여야 합니다.

      헤르페스 치료

      헤르페스 관한 오해들

      1.입술과 생식기 포진은 다른 것?

      입술 포진은 ‘진짜 헤르페스’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입술에 발진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와 생식기에 발진을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서로 다르다는 생각 때문이다.

      물론 1형 단순포진 바이러스는 입술에, 2형 바이러스는 주로 생식기에 증상을 일으키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 바이러스는 피부와 피부가 접촉하면 얼마든지 옮을 수 있기 때문에 입술 포진도 헤르페스의 일종이다.

      2. 포진이 없으면 감염된 게 아니다?

      헤르페스에 감염됐다고 해서 꼭 눈에 보이는 포진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고도 겉으로 포진이 나타나지 않는 사람도 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헤르페스 감염자 중 무려 87.4%가 겉으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표면적으로 눈에 띄는 증상이 나타난다 해도 이를 땀띠, 질염, 완선, 알레르기 반응 등으로 착각할 수도 있다. 헤르페스에 감염됐다는 사실을 눈칠 챌 수 있을 만큼 확연한 증상을 보이는 사례가 많지 않다는 의미다.

      3. 성병 검사에서 이상이 없었다면 헤르페스 감염도 없다?

      성병 검사에서 깨끗한 판정을 받은 것과 헤르페스 감염은 서로 무관하다. 성병 검사에 헤르페스 바이러스 검사가 포함돼 있지 않을 확률이 있기 때문이다.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수두를 일으키는 대상포진 바이러스와 유사하기 때문에 종종 판단 착오를 일으키기도 한다. 

      4. 헤르페스에 감염된 사람은 문란하다?

      성병은 반드시 여러 사람과 관계를 갖는다고 해서 생기는 것은 아니다. 특히 헤르페스라면 더욱 그렇다. 무증상 보균자들이 많기 때문에 증상이 없는 것으로 보이는 사람과 관계를 가져도 바이러스 감염이 일어날 수 있다는 의미다.

      물론 여러 사람과 관계를 가질수록 감염 위험률이 높아지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헤르페스 보균자는 흔하다는 점에서 한 사람과의 관계만으로도 감염될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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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르페스로 인한 피해 사례 

      2012년, 필리핀에서 어학연수를 받던 여대생이 단순포진이 원인이 되어 발생한 합병증인 뇌염으로 결국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다.

       

      학교를 휴학한 채로 3개월간 필리핀 세부에서 어학연수를 하던 여대생 에게 체류 보름 만에 고열과 구토가 나타났고, 정상적인 수업을 받을 수 없을 정도로 병세가 진전되었다. 


      처음에 증상완화제에 의존하다가 차도가 없자, 그때서야 응급실을 찾았지만 결국 병세가 악화되면서 병원을 찾은 지 40여일 만에 숨을 거둔 것이다. 


      언어능력이 떨어지는 학생들이 동행하면서 증상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 바람에 시간을 더 끌어서 초기대응에 실패한 원인중 하나가 되었다고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 자아내기도 하였다. 


      국내에 있었더라면 훨씬 더 효과적인 대응과 치료를 통해 완쾌할 가능성이 높았을 것이라는 의견들이 있었지만, 단순포진을 일으키는 헤르페스 바이러스의 위험성에 대한 경계심이 그만큼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낮다는 것을 반증하는 증거가 되기도 했다. 

      컨텐고


      2013년 당시 21세였던 여성 A씨는 남자친구와 급작스런 이별을 경험했다. 헤르페스에 걸린 남자친구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성기에 나타난 헤르페스는 성병이라는 얘기를 들었고 결국 병원에 다녀온 직후, 남자친구가 일방적으로 자신에게 이별을 통보했기 때문이다. 


      단순히 감정이 식어서 빚어진 이별이 아니었고 ‘처신 좀 잘해’라는 말과 함께 남겨진 상처는 자신에게 주홍글씨처럼 깊은 충격을 남겼고, 그 후로도 그녀는 이성친구를 만나지 못하는 일종의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다. 이렇게 헤르페스가 남긴 상처와 심리적 고통은 미혼남녀에게만 생기는 것은 당연히 아니다. 결혼 전에 생긴 헤르페스를 배우자에게 털어놓지 못해 가슴앓이를 하는 기혼남녀들이 꽤 있는 것이다.


      실제로 ‘헤르페스 환우모임’에 속한 B씨도 결혼 5년차가 되었음에도 아직 부인이 자신이 헤르페스 환자이고, 평생 불치의 병 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전혀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이미 결혼 3년 전에 발병했다는 그는 증상이 발동할 때면 자연스럽게 아내와의 성관계를 피해왔고, 그것이 부부싸움의 원인이 실제로 되었음에도 해명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그저 자신이 고통을 혼자 끌어안더라도 아내에게 전염시키지 않은 것에 대해서 감사할 따름인 것이다. 


      또 다른 여성 환자인 C씨는 더 구체적인 고민을 가지고 있다. 곧 결혼을 앞두고 출산에 대한 실체적 고민이 시작된 것이다. 


      산모가 헤르페스를 갖고 있으면 아이에게도 전염된다는 것에 밤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배우자가 될 사람에게는 얘기를 할 수 없음은 당연하다. 이렇게 헤르페스 환자들은 육체 적 고통도 고통이지만, 낫지 않는 병으로 인해 결별할 수 없는 과거가 고통의 근원이 되고 있다. 이로 인해 평생 배우자와 불신을 가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고백할 경우, 모든 것이 끝장날 수 있다는 불안감을 평생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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